Kim Jihye

Director

그녀는 어린 시절 리듬체조를 시작으로 컨디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운동법을 접하고 늘 움직임과 함께였습니다. 그녀는 무용 심화 전공으로 학사와 무용학 석사를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전문 무용수이자 안무가로서 국제 무용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무용단 소속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04년, 첫 필라테스 자격 취득 후 시작한 필라테스 강사로서의 생활도 그녀의 움직임과 함께한 삶의 일부였습니다. 예술가로 또 운동 강사로 활동한 기간 동안 세 개의 종합적인 필라테스 교육과 미 국립 필라테스 연맹 자격을 이수 및 취득하였으며 외에도 다양한 운동법 자격을 경험 및 취득했습니다.

2011년, 예술가로서 삶에 회의를 느끼고 은퇴를 결심하며 오랜 시간 그녀의 삶의 일부이자 지도자로서 또 참여자로서 지속했던 운동들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기간 동안 자이로토닉, 자이로키네시스 외에도 수많은 운동법을 경험하고 필라테스와 다양한 운동법의 지도자로 활동하면서도 기능적인 움직임에 대한 갈망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2015년, 갈망의 과정에서 그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조셉 필라테스의 제자인 제이 그라임을 만났고 그녀는 그 만남을 그녀의 움직임과 함께한 인생에서 가장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그녀는 제이 그라임이 디렉터로 있었던 빈티지 필라테스에서 많은 운동법에서 느껴오던 갈증과 갈망을 해소하며 열정을 찾았습니다.

그녀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조셉 필라테스의 제자인 제이 그라임을 사사하는 마스터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졸업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배움의 자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제이와 함께한 그 경험들이 그녀 평생의 움직임과 함께한 인생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기능적인 운동이라고 생각하며 국내 최초로 필라테스 풀 시스템과 오리지널 클래스를 한국에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웹북 ‘나의 두 번째 열정’의 저자로 최선을 다하는 가이드로서 또 참여자로서 필라테스를 통한 몸과 마음의 긍정적인 변화와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합니다.

그녀는 나누는 작업의 일환으로 현재 POP PILATES™(팝 필라테스)와 Apprentice of Contrology®(도제식 필라테스 지도자 교육과정)의 디렉터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